D-WELL LIFE
디웰하우스에서 체인지메이커들은 서로에게서 용기를 얻고, 삶이 풍성해지는 순간들을 경험합니다.
거실에서 치맥을 즐기고, 동네 노래방에서 밤새 놀고, 기획자가 디자이너에게 조언을 구하고, 개발자와 유통업자가 밤새 토론합니다.
이러한 순간들을 지나 같은 꿈을 바라보는 식구들은 이내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료, 가족이 되고 협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갑니다.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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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ERGY &
SERENDIPITY

Dotween X 디웰살롱
박재성 X 박재형 X 식구들
박재성, 재형님은 점자를 활용한 디자인상품을 통해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을 꾀하는 비즈니스를 막 준비하는 단계에서 디웰에 입주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불타는 열정으로 입주 한 달만에 식구들에게 질문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허재형, 정재성, 김수진에겐 경영 전략을, 김진원과 장녕에게는 디자인과 패키징을, 그 외 모든 사람들에게 가능한 모든 조언을 다 수집하던 중 디웰 살롱에서는 론칭 이벤트를 열었고, 참석자들에게 금쪽같은 제품 피드백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1년만에 도트윈은 또 다른 식구 김애나와도 한 팀이 되었고, 이제는 어엿한 주식회사로 성장했습니다!

볼런컬쳐 X 로앤컴퍼니
고다연 X 정재성
고다연은 <볼런컬처>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즐겁고 재미난 봉사활동" 의 서비스 모델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모 방송사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중이던 정재성은 '성공적인 파티 기획하기' 라는 최종 미션을 받았습니다. 마침 비어퐁 게임을 활용해 봉사 및 기부와 연결하려고 애쓰던 고다연은 정재성과 함게 첫 번째 <봉사 기부 비어퐁 토너먼트> 를 파티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결국, 볼런컬처는 비어퐁 컨텐츠로 방송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었고, 더불어 다른 디웰 식구들도 파티에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생생농업유통 X 볼런컬처 X 성수동
김가영 X 고다연
무더운 어느 여름날, 생생농업유통의 김가영은 청송에서 회사 식구들과 함께 정성들여 키운 수박 200통을 가지고 올라왔습니다. "이 동네 살면서 인사는 한 번 드려야지 않겠냐?" 며 주변 관공서와 노인정, 어린이집과 동네 소셜벤처들에 100통을, 동네 이웃들에게 나머지 100통을 나누기 위해서였습니다. 볼런컬처의 고다연은 전문가 답게 행사 기획을 맡아 이벤트를 모두 준비했고, 생생농업유통 식구들과 어썸스쿨, 루트임팩트, 마리몬드 등 주변 소셜벤처에서는 수박 배달과 행사 진행에 일손을 보탰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2시간여만에 디웰 뒷마당에 쌓여 있던 수박이 모두 소진되었다고 하네요 :)

아프리카인사이트 X 쏘울오브아프리카
허성용 X 장녕
동아프리카 출장을 계획중이라는 허성용의 소식을 들은 장녕은 출장길에 쏘울오브아프리카와 계약 관계에 있는 아프리카 현지 아티스트들의 그림 수입/배송 업무를 조금이라도 도와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허성용은 흔쾌히 수락했고, 이를 계기로 쏘울오브아프리카와 아프리카인사이트는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결국 허성용은 출장기간 중 작품 배송과 수입을 위한 현지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통관과 배송 관련 업무의 일부를 직접 처리해 주는 대신 수익을 낼 수 있었고, 쏘울오브아프리카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작품을 받아보았습니다.
LOCATION
디웰하우스 1, 2호점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5분 거리의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을 이용하면 종로와 강남까지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고, 동네에서 꽃사슴이 뛰어노는 서울숲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골목
무엇보다도 젊은 소셜 벤처들과 비영리 스타트업, 문화예술인들이 모여들고 있는 서울숲길에서 다양한 체인지메이커들과 함께 즐거운 마을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